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틀리그 월드시리즈 (문단 편집) == [[대한민국]]의 [[리틀야구 월드시리즈]] ==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월드 시리즈에 참가한 것은 1984년도로 당시 월드시리즈 극동예선에서 리틀야구 강호인 [[일본]]과 [[대만]]을 이기고 첫 진출권을 따내는 데 성공했다. 이후 미국 윌리엄 스포트 현지에서 관계자들의 예상을 뒤엎고 전승으로 우승하는 데 성공하며 우리나라의 유소년 야구에 큰 족적을 남긴다. 이후 다음해인 1985년도, 지역예선에서 다시 한 번 [[대만]]과의 접전 끝에 진출권을 따낸 우리나라 대표팀은 다시 한 번 윌리엄 스포트에서 전승우승을 거두며 2회 연속 전승우승이라는 기록을 남긴다. 그러나 당시 한국의 유소년 스포츠가 그렇듯, 결과에 뒤따라와주지 않는 지원과 허술한 관리 속에서 리틀야구는 외면받는다. 그러나 2006년 무렵, 현 리틀야구 총재인 한영관 회장이 리틀야구 협회장에 취임하며 리틀야구계는 뿌리부터 체질개선을 하는 데 성공한다. 방송리그가 편성되고, 각 시도구의 리틀야구 팀들이 창단되며 저변이 급격히 넓어지기 시작한 것이다. 그리고 2014년, 지역예선에서 [[홍콩]]과 [[대만]]을 연달아 격파하며 29년 만에 진출권을 따낸 한국 리틀 대표팀은 윌리엄 스포트에서 열리는 월드시리즈 본선에 참가하여 다시 한 번 전승가도를 달리기 시작한다. 이 무렵에 [[박동희(기자)|박동희]]의 리틀야구 탐사보도로 국내 야구팬들 사이에서 반응이 뜨거워지자 [[엠스플]]은 급히 중계를 편성한다. 마침 국제리그 결승전은 대한민국 스포츠 흥행 최고의 카드인 [[한일전]]이었고, 이 한일전에서 대표팀은 아시아 리틀야구 강호인 일본팀을 큰 점수로 대파하고 월드시리즈 결승전에 진출하는데 성공. 이윽고 결승전에선 미국그룹 우승팀인 [[일리노이]]주 대표팀마저 큰 점수 차이로 이기며 다시 한 번 전승우승의 위업을 달성하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2015년엔 대만에게 지역예선에서 패배하며 윌리엄 스포트엔 가지 못했고, 이듬해인 2016년 역대 리틀야구 대표팀 역사상 최고의 전력이라 불리우는 현 대표팀이 대만과의 지역예선 결승에서 간신히 대만 대표팀을 꺾고 월드시리즈에 진출하는데 성공한다[* 참고로 일본은 국제부 조별리그에서 카리브해 지역 대표로 출전한 퀴라소에게 패해 결선리그에 오르지 못하고 탈락했다.]. 하지만 결승에서 미드 애틀란틱(미국 뉴욕 엔드웰)에게 1-2로 져 준우승했다[* 참고로 이 대회에서 한국은 리그 전승기록이 깨졌다. 즉 1984,1985, 그리고 2014년까지 이어졌던 리그 전승기록이 깨졌다는 것, 토너먼트에서 파나마에게 한번 졌었다.]. 2017년 대회에서 대만을 6-1로 이기고 지역예선을 통과했지만 월드 리그에서 도미니카 공화국을 10-1로 이기고 이후 일본에게 1-4, 멕시코에게 0-1로 패하며 일찌감치 탈락했다. 그러나 2018년 대회에서는 전년도 설욕전을 이어가고 있다. 2라운드에서 멕시코에 이기더니 3라운드에서는 일본을 상대로 10-0, 4회 콜드게임승을 거두고 인터내셔널 챔피언십에 선착했다. [[http://www.dailysportshankook.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4617|해당기사]] 한국은 일본과 다시 맞붙은 인터내셔널 챔피언십에서도 2-1로 승리, 월드시리즈 월드 챔피언십에 올라 미국 하와이와 정상을 놓고 다퉜지만 3-0 으로 패,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2019년 대회에는 1라운드에서 베네수엘라를 10:3으로 꺾고 2라운드에 진출하였고 2라운드에서 퀴라소마저 4:0으로 완승을 거두며 3라운드에 진출하였으나 상대는 1라운드에서 이탈리아를 20:0으로 꺾고 2라운드에서 멕시코를 5:0으로 꺾고 올라온 숙적 일본이었다. 그러나 편파판정으로 인해 이번에는 2:7로 패하며 패자부활전으로 직행했다. 어느 정도였냐면 일본 투수가 던진 공은 [[김재박]]의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1982년|개구리 번트]]가 아니고서야 닿지 않을 정도였지만 심판은 연거푸 스트라이크를 선언했다.[* 즉, 스트라이크 존 자체가 없었다는 뜻이다.] 다급해진 한국 선수들은 같은 코스의 공에 스윙을 했지만 배트가 닿을 리 없었다. 뿐만 아니라 1회에는 일본 투수가 피처 플레이트를 밟지도 않고 연예인 시구하듯이 앞에서 던져댔다. [[https://www.youtube.com/watch?v=awoQ9Rt8pQ0|참고영상]] 이어진 2라운드에서 이미 이긴 적이 있는 퀴라소에게 3:5로 패하며 인터내셔널 챔피언십 진출이 좌절되며 탈락했다. 참고로 대한민국을 이긴 퀴라소는 월드시리즈 월드 챔피언십에서 루이지애나에 패하며 준우승을 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월드시리즈 대회의 개최 자체가 취소되었다. 2022년 대회에서는 지역예선 결승전에서 대만의 푸린 리틀 리그한테 0:1로 패하면서 7년 만에 윌리엄스포트 행이 좌절되었다. 2023년 대회에선 지역예선 결승에서 대만을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윌리엄스포트로 갈뻔했으나 선수 2명의 부정등록이 발각되면서 대한민국이 치른 모든경기가 0-6 몰수패로 기록되었고 리틀리그 월드시리즈 출전권도 박탈당했다. 2023년 7월 1일 [[유승안]] 한국리틀야구연맹 회장이 사과문을 올렸다. 2023 리틀야구 월드시리즈 조직위원회가 대표팀의 진출권 박탈을 공식 발표하며 밝힌 이유는 "한국 리틀야구 대표 남서울A팀에 부적격 선수 2명이 있었다. 남서울B팀 소속으로 한국 예선에 출전한 선수 2명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예선에서 남서울A팀으로 출전한 걸 확인했다"고 언급했다. 이런 일이 벌어진 이유는 연맹 측에선 학교와 거주지 둘 중 하나만 충족시키면 그 지역 대표가 될 수 있다는 규정을 보고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던 것. 어른들의 무지에 의해 아이들의 노력이 물거품이 되어버린 대참사라고 할 수 있다. 결국, 2023년 7월 4일에 [[김홍집(야구)|김홍집]] 위원장을 비릇한 13명의 한국리틀야구연맹 경기력향상위원회 위원 13명이 전원 사퇴했다. 여담으로 대만팀은 캐나다,일본,퀴라소를 꺾으며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까지 갔으나 퀴라소와의 리벤지 매치에서 패하며 3위 결정전으로 내려갔다. 3위 결정전에서 텍사스를 10:0 4회 콜드로 이기며 3위를 기록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